문도 멘도: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 전시(얼리버드티켓) 알아보기!

매일이 같은 일상 속에서도 언제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혼란스러운 도시에서도 우리는 각자 충분히 즐기며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전시「문도 멘도: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ˇ 문도 멘도: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 전시 기본 정보

ˇ 문도 멘도: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 전시 내용

 

이 전시의 주인공인 낭만 일러스트레이터 루이스 멘도(b.1969)는 스페인의 살라망카에서 태어나서 마드리드, 암스테르담 등 유럽의 대도시에서 20년간 아트디렉터로 활동했습니다. 그 후로 가족들과 함께 도쿄에 정착했으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루이스 멘도는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체와 섬세한 테크닉으로 포브스, 애플, 뉴욕 타임스 등에 세계적 기업의 관심을 끌었고 현재 도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문도 멘도: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 전시 기본 정보 

 

출처:그라운드시소 홈페이지

 

• 전시명: 문도 멘도: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
• 전시 장소: 그라운드시소 서촌(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6길 18-8)
• 전시 기간: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 2023년 12월 3일 일요일
• 관람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입장 및 매표소 마감 시간 6시)
• 휴관일: 매월 첫 번째 월요일(공휴일 정상 운영)
• 티켓 가격: 얼리버드 1인 7,500원(성인/아동청소년/영유아 공통)
• 환불 규정: 이미 발권한 티켓은 취소나 환불 불가, 취소 및 환불은 2023년 12월 2일 오후 5시까지 가능
• 전시 문의: 1522-1796 평일(월~금) 오전 10시 ~ 오후 7시

 

 

디지털 아날로그는 루이스 멘도 그림의 대표적인 수식어라고 합니다. 그의 모든 작업이 디지털이지만 손으로 그린 듯한 촉감 그리고 종이의 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의 작품에는 빛과 색채가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작가의 긍정성과 따뜻한 시선이 더해져서 독특한 감성으로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문도 멘도:판타스틱 시티 라이프 전시 내용

 

출처: 그라운드시소 홈페이지

 

 

이번 전시는 마음을 건드리는 디지털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며 평범한 것들의 특별함으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루이스 멘도의 작업관과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이고 낭만적인 가치관이 캔버스에 그대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단칸짜리 도쿄의 작업실에서 그려진 많은 양의 작업물들과 특별할 것 없는 없는 멘도의 아이패드 캔버스는 나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자극을 일으킨다고 하네요. 

 

또한 멘도는 도시와 사랑에 빠져 시가지나 사람, 건축물 등을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담아낸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가 그의 작품 속에서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그가 사랑했던 도쿄의 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이번 전시에서는 멘도의 초기 스케치북에서부터 아이패드를 이용해 여러 가지 다양한 툴로 그려낸 드로잉, 삽화 등 그의 작품 450여 점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도심의 한복판에 떨어진 멘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계 여러 곳의 스카이라인과 낮부터 밤까지의 일상적 풍경이 도시인의 일과에 따라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팬데믹이 전 세계를 덮쳤을 때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자신의 집에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을 그려낸 <Homestayers> 시리즈를 소개하고 도쿄에 살고 있는 그의 가족의 일상 또한 소개한다고 합니다. 

 

---

현재 네이버 예매와 인터파크티켓에서 얼리버드 티켓이 50% 할인하고 있으며 2023년 5월 16일에서 6월 29까지 판매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예약 :: 문도 멘도: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

 

 

Exhibitions — 그라운드시소

 

 

5월 전시, 화가 에드워드 호퍼 그리고 라울 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