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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냄새 제거하는 방법 알아보기(곰팡이, 퀴퀴한 냄새 등)

by blueand 2023. 6. 3.

여름이 오면 다른 계절보다 집안에서는 퀴퀴한 냄새가 스멀스멀 더 올라올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는데요. 거기에다가 장마까지 찾아오면 집안은 물기에 젖은 것처럼 습기로 차고 꿉꿉하며 집안 구석구석에 곰팡이의 서식도 더 활발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ˇ 과일 껍질(레몬&오렌지), 베이킹 소다 이용하기

ˇ 원두커피 가루, 쌀뜨물 이용하기

ˇ 신문지, 숯, 양초, 식초 이용하기

 

올여름은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걱정되는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그리고 여러 가지 집안의 퀴퀴한 냄새를 생활 속 재료들을 이용해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일 껍질(레몬&오렌지), 베이킹 소다 이용하기

 

생선은 맛있지만 집안에서 굽을 때는 다음날까지 냄새가 빠지지 않는데요. 심지어는 옷이나 이불에도 그 냄새가 배기도 합니다. 이렇듯 집안 가득 생선 냄새가 배여 빠지지 않을 때는 과일 껍질을 넣고 끓이게 되면 끊인 과일 향이 방향제 역할을 을 해서 냄새 정화를 시켜 준다고 합니다. 레몬이나 귤 오렌지는 칼이나 도마 등에 바른 후 한 시간 정도 흡수시키고 햇볕에

말려주면 냄새도 빠지고 얼굴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베이킹 소다에는 염기와 산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많은 냄새를 흡수해 준다고 합니다. 욕조나 싱크대 또는 샤워기, 세탁기 물 빠지는 곳 등 곳곳에 뿌려주게 되면 퀴퀴한 냄새를 흡수한다고 하네요. 또한 붙박이장이나 신발장에도 베이킹 소다를 따로 담아서 넣어두면 곰팡이 냄새 등 좋지 않은 냄새가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원두커피 가루, 쌀뜨물 이용하기

 

원두커피-가루
출처: Unsplash

 

커피는 그 향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되는데요. 이러한 원두커피 가루에는 탈취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망사 주머니나 스타킹 등에 넣어서 집안 곳곳에 두게 되면 쉽게 빠지지 않던 냄새도 없앨 수가 있다고 하네요. 여름이면 더 고약한 악취가 나는 신발, 운동화 등에도 하루 정도 넣어두면 냄새가 빠진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밀폐용기에는 이상하게 냄새가 빠지지 않고 계속 나는데요. 이러한 밀폐용기에 쌀뜨물을 붓어서 30~40분 정도 넣어뒀다가 수세미로 살살 문지르게 되면 냄새도 빠지고 얼룩도 제거된다고 합니다. 특히 김치를 담았던 밀폐용기는 더욱더 냄새와 김치의 빨간 얼굴이 지워지지 않는데요. 그곳에도 이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신문지, 숯, 양초, 식초 이용하기 

 

신문숯
출처: Unsplash

 

여름이 지나고 옷이나 신발 등에 곰팡이로 뒤덮여 있었던 이후에 신문지는 저도 여름이 시작되거나 장마가 오기 전에 꼭 사용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요. 신문지로 여름내 입지 않을 옷이나 특히 아끼는 옷이나 신발 등을 싸거나 신발 안쪽에 구겨서 넣으면 곰팡이가 피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옷장 속에도 이불 사이사이에 한 장씩 깔아서 넣어 두면 냄새와 곰팡이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부패한 균의 냄새를 억제시켜 냄새를 없애주는 숯은 탈취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음식물의 여러 안 좋은 악취 냄새를 없애주게 되고 밥이 탄 솥이나, 음식을 하다 까맣게 태워먹은 냄비 등에 숯을 넣어두면 탄 냄새 등이 빠진다고 합니다.

 

양초는 왁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양초는 타면서 탈취 기능을 하고 냄새 또한 빨아들인다고 합니다. 또한 은은한 향기로 화장실이나 꿉꿉한 냄새가 나는 곳에 냄새를 잡는 데는 그만이라고 합니다.

 

집안의 배수구에서 냄새가 날 때 얼음과 함께 식초를 넣고 찬물을 틀어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초물을 냉동실에 얼리게 되면 냉동실의 퀴퀴한 음식물 냄새도 잡아준다고 하고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나는 냄새는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냄새가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물에 식초를 타서 씻어준다면 더 좋겠지요.

 


 

곰팡이가 많이 핀 장소에는 식초와 과산화수소, 물을 섞어서 뿌려주고 잘 닦아준 후 건조를 잘해주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환기를 해서 실내에 습기가 가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 빨래는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좋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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